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사랑 타령 (문단 편집) === 드라마 === [[https://coconet.tistory.com/1233|한국 드라마 vs 일본 드라마 vs 미국 드라마]] [[막장 드라마]]와 더해서 한국 드라마의 큰 비판점. [[한국 드라마]]의 경우에도 사랑 타령은 웬만한 작품에서는 빠지지 않는 소재이다. 농담 좀 보태면 경찰 드라마이면 경찰 내부에서 경찰끼리 사랑하는 이야기, 항공 드라마이면 공항에서 사랑하는 [[부탁해요 캡틴|이야기]], 병원 드라마이면 병원에서 사랑하는 이야기로. 본래의 주제를 잡아먹고 [[주객전도]]를 일으키는 것이 국내의 여러 드라마의 현실이다.[* 사실 주제의 편중과 묘사의 유치함은 엄격한 지상파 방송 심의와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. 세련되고 파격적인 작품은 케이블 방송에서 상당수 찾을 수 있다.] 이로 인해 장르의 지나친 편중 내지는 변질. 그리고 현실과 괴리된 주제가 지속되는 현실에 식상해진 사람들이 [[일본 드라마]], [[미국 드라마]]로 옮겨갔다. 다른 나라에서 보면 크게 튀지 않는 소재라도 국내에선 어쨌든 사랑 타령의 비중이 낮으니 그것이 신선하게 느껴질 수밖에 없으며, 2007년을 기점으로 미드, 일드 등 외국 드라마가 국내에서 열풍을 이끌어 갔다. 물론, 멜로도 엄연한 장르이고 시청층이 존재하는 만큼 사랑 타령 자체는 괜찮지만 [[○○에서 연애하기|러브라인을 넣자고 다른 개연성 등을 모조리 말아먹는 게 문제]]이다. 얼마나 심각하면 외국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한국 드라마에서도 그것이 너무 돋보인다는 것이 문제. [[닥터 진]]이 좋은 예.[* 원작은 시대를 초월한 의학 기술로 인해 일어나는 옴니버스와 타임슬립물이었지만, 이 드라마는 사랑 타령을 넣는 바람에 원작의 요소만 빌려온 이도저도 아닌 작품이 되어버렸다.] 1960년대까지만 해도 멜로드라마는 있었으나 [[키스]]신은 금지되었고[* 원로배우 [[이순재]]도 당시에 드라마에 출연했는데 멜로는 해도 키스는 못 했다고 한다.], 1970년대에는 [[박정희]] 정권에 의해 드라마 기준이 제정돼 사랑타령 드라마들은 자주 검열되고 대신 반공극과 정책 드라마, 국책드라마, 국난극복 드라마를 방영하게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